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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백현·여진구, 라이브 집결”…대탈출 새 챕터 선사→차오르는 기대와 긴장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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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포문을 연 세 명의 새 얼굴, 고경표와 백현, 여진구가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첫 라이브에 힘차게 등장한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재치 있는 힌트와 함께 예고된 이 만남은 설렘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등 원년 멤버들과 더불어 다시 꾸려진 어드벤처 예능의 리부트가 한층 견고해진 세계관과 함께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에게 다가선다.
이번 시즌은 이우형, 양슬기 PD의 새로운 연출과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신선한 조합이 핵심이다.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이들은 첫 라이브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드러낼지, 시즌4까지 쌓아온 ‘대탈출’ 특유의 스릴과 유머를 어떻게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 반응에도 기대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백현이 열일한다’, ‘웅장하지만 귀엽고 진지하지만 잘생긴 그들이 온다’, ‘대탈출의 축복이 끝도 없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촘촘한 스토리로 서스펜스와 어드벤처를 동시에 전한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기존의 탄탄한 팀워크에 색다른 공기를 더할 전망이다. 첫 만남의 장이 될 ‘십오야 라이브’에서는 세 사람의 속마음과 리얼한 현장 에피소드가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OTT 티빙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선보이며, 새로운 팀워크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매회 시청자 곁에 찾아갈 계획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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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대탈출#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