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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미료 강렬 음악 시너지”…‘Blooming Wings’, 짙어진 진심→감성 컴백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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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미료 강렬 음악 시너지”…‘Blooming Wings’, 짙어진 진심→감성 컴백 궁금증 폭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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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과 동화적 일러스트로 물든 이미지 속, 최예나가 전하는 반짝이는 에너지가 이번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의 트랙리스트가 공식 SNS를 통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새롭게 펼쳐질 음악세계에 대한 기대감으로 팬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앨범은 ‘Drama Queen’,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 아이드 걸스)’, ‘364’ 등 다섯 곡으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남모를 진심과 다채로운 감정을 음악에 녹였다.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여름밤 불꽃을 그리듯 뛰노는 구성이 돋보인다.  

“최예나 새 타이틀곡 공개”…‘Blooming Wings’로 브아걸 미료와 음악적 시너지→컴백 기대감 폭발
“최예나 새 타이틀곡 공개”…‘Blooming Wings’로 브아걸 미료와 음악적 시너지→컴백 기대감 폭발

또 다른 트랙인 ‘안녕’ 역시 최예나의 내밀한 손길이 스며든 자작곡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가 협업한 수록곡 ‘너만 아니면 돼’다. 두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적 화학작용은, 많은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앨범 전체에 흐르는 ‘사랑’과 ‘성장’의 메시지는, 한층 성숙해진 최예나의 목소리 속에서 깊이 있게 전달된다.  

 

최예나는 음악 활동 외에도 최근 활발한 예능 출연과 주류 광고 모델로의 발탁, 다양한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그동안 보여준 밝고 당찬 매력에 성숙함까지 더하며, 자신의 서사를 탄탄하게 채워나간다.  

 

예약 판매가 한창인 가운데,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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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bloomingwings#미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