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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트라이서 럭비와 맞선 청춘의 눈빛”…강렬 데뷔 예고→스크린 안팎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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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트라이서 럭비와 맞선 청춘의 눈빛”…강렬 데뷔 예고→스크린 안팎 궁금증 폭발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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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여름밤, 김단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새롭게 등장한 김단은 시장에서 백반집을 돕는 문웅 역으로, 열아홉 청춘의 모든 꿈과 상처를 몸소 그려내며 대중의 시선을 한껏 끌고 있다. 김단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날카로운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 스크린 밖까지 파동이 번진다.

 

문웅은 타고난 운동 신경과 단단한 체격을 지녔으나, 가슴에 남모를 아픔을 품고 운동에 대한 꿈을 숨긴 채 살아간다. 그러나 주가람 감독과 한양체고 럭비부를 만나면서 내면의 열정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드라마 속 김단은 풋풋한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에 온기를 더하고, 첫 방송부터 그의 존재는 신선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이제 문웅이 세상과 본격적으로 맞서며 변화하는 모습을 기다린다.

김단, ‘트라이’서 괴짜감독과 만난 열아홉 청춘→안방극장 기대 모은 첫 데뷔
김단, ‘트라이’서 괴짜감독과 만난 열아홉 청춘→안방극장 기대 모은 첫 데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유쾌한 팀워크로 청춘 성장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김단은 실제 생활감 넘치는 동작과 또렷한 표정 연기로 문웅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한다. 윤계상, 김요한 등 배우들과의 호흡 또한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누적되고 있으며, 시청자는 각자 기대와 설렘을 안은 채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하게 된다.

 

무엇보다 김단이 빚어내는 특유의 신선함과 팀워크, 그리고 앞으로 안방극장에서 보여줄 감정의 깊이에 관심이 더해진다. 문웅의 성장 서사와 함께, 김단이 ‘트라이’를 통해 어떤 청춘의 빛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3화는 8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으로, 김단이 전달할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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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트라이#문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