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순간”…애니, 신세계 재벌 딸의 용기→뮤직비디오 폭주에 궁금증 폭발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던 무대 한가운데, 애니와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첫 순간, 각각의 이름을 마주한 다섯 멤버는 음악과 꿈의 출발선에 우뚝 섰다.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이자,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애니 문서윤의 정체가 밝혀지며 이들의 데뷔는 단순한 신인 그룹 이상의 파장을 일으켰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이 새롭게 선보인 두 번째 그룹으로,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아일릿 최종 데뷔조 출신 영서까지 합류하면서 신선함과 화제성이 동시에 폭발했다. 팀의 구성은 각기 다른 개성을 공유하며, 이들의 앞길에 쏟아지는 기대를 더욱 키웠다.

지난 16일 선공개된 첫 번째 싱글 ‘페이머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와 인기 동영상 1위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공개 4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각 멤버들이 뿜어내는 존재감이 뮤비 전반에 녹아들면서 팬덤의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첫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다섯 멤버는 신인다운 설렘 속에서도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각자의 경험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이 교차하며, 음악 그 이상의 성장 가능성을 예고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화려한 외형적 화제성은 물론, 직접 참여한 음악과 뚜렷한 색깔로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가고자 했다.
23일 오후 6시, 올데이 프로젝트는 첫 정식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신곡 ‘페이머스’와 수록곡 ‘위키드(WICKED)’는 각각 멤버들의 매력을 진하게 담아내며, 다가올 무대와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팬들과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이 설렘과 에너지로 가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각자의 색깔과 빛을 한 무대에 펼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그 시작은 이제 막 열렸고, 다섯 명의 청춘은 ‘페이머스’란 이름으로 힘껏 꿈을 노래한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식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