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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햄뵤리 변신”…햄뵤랜드 팝업스토어→10일간 팬심 대폭발 예감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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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선보인 '햄뵤랜드'는 하루를 특별하게 물들였다. 마마무 공식 캐릭터인 '햄뵤리'가 펼치는 독창적 무대 속에서 팬들은 설렘을 안고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을 찾았다. 밝으며 사랑스러운 문별의 모습이 테마파크의 한 장면처럼 공간을 가득 채웠고, 그 미소 뒤에는 팬들과 교감하려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햄뵤랜드는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 존이 쉼 없이 이어져 방문객의 감각을 자극했다. 현장은 체험 요소가 가득 마련돼 있었다. MD 구매자만을 위한 랜덤 포토카드 이벤트와 각종 미션이 곳곳에 배치돼, 단순한 팝업스토어 이상의 체험으로 팬들을 이끌었다. 팬들은 기존 현장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색다른 기억을 '햄뵤랜드'에서 쌓았다.

특히,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사전 티징 이미지가 공개되며 설렘은 이미 시작됐다. 양갈래 머리에 데님 멜빵차림의 문별은 그 자체로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 유쾌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현장 언저리마다 문별의 진정성과 팬을 향한 깊은 애정이 전해졌다는 후문이다.
'햄뵤랜드'는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서 총 10일간 문을 연다. 공식 캐릭터 '햄뵤리'에 녹아든 문별의 감성과 현장만의 이벤트들이 이어지는 만큼, 마마무 팬들의 응원과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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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햄뵤랜드#마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