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맛있는 녀석들, 하남 워터파크 푸드코트 향연”…김준현→진한 놀라움과 여행의 유혹
시원한 물놀이와 구수한 식탁이 만났을 때, 여행의 즐거움과 먹방의 설렘은 더없이 풍요로워졌다.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하남 워터파크와 찜질스파 푸드코트를 찾아 K-휴가의 진수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한 번 더 흔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럭키와 폴서울 등 ‘대한외국인’들과 함께 펼쳐진 이들의 여정은 새로움을 향한 기대와 일상을 벗어난 자유를 함께 담았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하남검단산역 인근 약 600m 거리라는 접근성 좋은 위치의 이 워터파크·찜질스파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여름철 대표 휴가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선 넓은 스파 공간에서의 여유로움과 더불어, 미역국, 비빔밥, 뚝배기불고기, 짬뽕, 냉면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푸드코트의 풍성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기 구워주는 PC방 맛집의 특별함까지 아울러져, 한 자리에서 다양한 ‘K-먹방’의 정취를 오롯이 체험하는 기회로 다가왔다.

김준현과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네 MC는 음식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며 각 메뉴마다 따사로운 감탄을 전했다. 이들이 나누는 유쾌한 대화와 입맛 돋우는 리액션은 곧 휴가를 꿈꾸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하남 워터파크 푸드코트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와 편안한 공간으로, ‘K-휴가의 완성’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다.
대한외국인 럭키와 폴서울이 동참한 이번 방송은 다문화 먹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음식으로 어우러지는 풍경은 오늘날 ‘K-푸드 트립’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지막까지 정성 가득한 한 끼와 수다의 향연이 이어진 ‘THE 맛있는 녀석들’의 한 회는 평범한 주말에 특별한 온기를 더했다.
다채로운 먹방과 재미가 어우러진 코미디TV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