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미주 출장 오피스 리얼리티”…멤버들 케미 번진 성장의 순간→호기심 증폭
트레저의 새로운 미주 출장기는 숨겨진 개성을 잇달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활기찬 오피스 속에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리얼한 미주 극비 프로젝트 수행과 함께 멤버 각자의 색다른 표정, 예기치 못한 팀워크로 물들었다. 장난기와 진지함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트레저의 성장 서사가 한층 빛을 더했다.
이번 ‘보물기획:미주 출장’에서는 무대 위에서만 보이던 트레저의 모습이 아닌, 오피스에서 실전 업무와 일상적 소통에 집중하는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최인턴과 소부장이라는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이 펼치는 극비 미션 속에서, 오랫동안 쌓은 팀워크가 리얼 예능 특유의 긴장과 유쾌함으로 이어졌다. 현지 오피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예측을 넘어서 미묘한 캐릭터 관계와 진심 어린 케미스트리로 묘사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트레저 멤버들이 현실적 고민과 열정, 그리고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까지 화면 너머로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팬들은 오피스 내에서 보이는 멤버별 섬세한 심리 변화와 뜻밖의 유쾌한 순간들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깔끔하게 편집된 장면 속 적절하게 배치된 음악과 템포 변화는 트레저의 일상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냈다.
성장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트레저는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를 통해 72만장이라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고, 한일 북미 등지에 걸친 ‘스페셜 모먼트’ 팬 콘서트 투어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지 팬들과의 소통도 활기를 띠면서 트레저만의 글로벌 행보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무대 밖 예능에서 멤버별 색깔을 드러낸 트레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매력과 치열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의 ‘보물기획:미주 출장’은 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9월1일 미니앨범 발매와 10월 서울 시작 ‘트레저 투어 펄스 온’으로 이어지는 전방위 활동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