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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25주 전설 새긴 불멸의 투표”…팬앤스타, 기록의 여정→팬심이 빚은 영웅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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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25주 전설 새긴 불멸의 투표”…팬앤스타, 기록의 여정→팬심이 빚은 영웅 서사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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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늘 다시 쓰인다지만, 임영웅이 남긴 125주는 흔들림 없는 믿음의 시간으로 남았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에서 125주 연속 1위를 이어간 임영웅의 행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선 팬덤과 아티스트의 긴밀한 유대, 그리고 순도 높은 음악적 교감이 한데 모여 완성된 장관이었다.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진실한 노력이 쌓여 온 길 위에서, 팬들의 간절한 손길이 전광판 광고와 해외 홍보판에도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팬앤스타 투표에서 임영웅이 얻은 표는 무려 2556만 0470표. 그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오랜 시간 서로를 응원하며 쌓아온 믿음과 애정의 총합이었다. 팬앤스타의 시스템은 10주부터 30주, 50주, 70주, 100주 등 특정 기록 달성 시 홍대역, 잠실, 해외 도시, 고양 스타필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축하 전광판이 펼쳐지며, 임영웅은 이 모든 단계를 전부 밟았다. 찬란한 화면 위로 그의 얼굴이 세계 방방곡곡에 새겨질수록, 팬들을 향한 뭉클한 마음은 더욱 깊어졌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무엇보다 각종 커뮤니티와 팬카페에서 이어진 투표 인증 릴레이, 자발적인 모금 캠페인과 응원 영상은 팬과 임영웅이 ‘길동무’가 되는 과정 자체였다. 명예의 전당에 우뚝 선 임영웅의 1위 행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매주 쌓이는 수만 표의 결과, 그리고 125주라는 시간은 곧 한 시대의 마음을 건져 올린 노래의 증표이기도 하다.

 

팬앤스타는 솔로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 투표, 그리고 전광판, 글로벌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아티스트와 팬덤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임영웅이 남긴 125주 1위의 기록 역시, 팬들 모두가 동행한 위대한 서사로, 지금 이 순간도 멈추지 않는 새로운 역사가 되고 있다.

 

팬앤스타 투표와 전광판 광고 등 특별한 응원이 집약된 임영웅의 길은,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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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팬앤스타#솔로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