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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버스킹 순간, 여름 저녁 녹이다”…청량한 미소→진심이 스미는 힐링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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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버스킹 순간, 여름 저녁 녹이다”…청량한 미소→진심이 스미는 힐링 여운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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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함이 스며든 여름 저녁, 이찬원의 노래는 일상에 잔잔한 온기를 더했다. 이찬원은 청량한 화이트 셔츠에 단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고, 갈색 머리카락과 여유로운 눈매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전했다. 마이크를 쥔 손끝에는 미세한 떨림과 함께 담담한 기대감이 감돌았고, 입술을 오므린 집중의 표정은 무대에 임하는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찬원은 일상적인 공간마저 무대처럼 만들어내며, 자연스럽게 음악과 삶의 경계마저 허문다. 따뜻한 표정과 꾸밈없는 청량함은 마치 청춘의 한 장면처럼 서정적으로 번졌고, 부드러운 미소와 진솔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무더운 여름 초입에 깊은 위로를 전했다.  

“맑아지는 저녁 공기”…이찬원, 버스킹 진심→힐링 무드 완성
“맑아지는 저녁 공기”…이찬원, 버스킹 진심→힐링 무드 완성

이찬원은 “찬또그래퍼 와 함께 버스킹 세계로 떠나요 방긋 미소로 마음 녹이고 명품 음색으로 고막 녹이는 찬원을 만나러 밤 10시 40분 KBS2로 채널 고정”이라는 메시지로 직접 설렘을 드러냈다. 버스킹 무대를 앞두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따뜻한 마음은 짧은 한마디에도 고스란히 묻어났다.  

 

팬들은 “방긋 웃음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명품 음색으로 오늘도 힐링 받는다”며 넘치는 응원과 진심 어린 반응을 전했다. 사진과 음색, 다정한 메시지는 팬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감동의 순간을 완성했다.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찬원은, 한층 자유롭고 소박한 버스킹으로 새로운 힐링의 장르를 열고 있다. 그만의 따스한 미소와 진심을 담은 노래가 올여름 저녁, 시청자와 팬 모두에게 잔잔한 설렘과 위로로 머물고 있다. 이찬원이 전할 버스킹 퍼포먼스의 진한 감동은 밤 10시 40분 KBS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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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