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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양 산책길에 번진 청춘의 빛”…데님 패션, 자유로움→일상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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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양 산책길에 번진 청춘의 빛”…데님 패션, 자유로움→일상미 미소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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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 오후, 유태양은 도시의 산책로를 따라 투명하게 부서지는 햇살 아래를 걸었다. 청명한 공기와 촉촉한 나뭇잎 그림자 사이에 그의 작은 움직임이 부드럽게 녹아들었다. 덴임 셔츠와 와이드 팬츠, 금발 머리카락 위 살짝 얹힌 선글라스, 고급스러운 크로스백까지. 유태양은 시선을 사로잡는 자연미와 함께 해방감 어린 미소를 남겼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주변에 스며드는 듯한 그의 모습에는 군더더기 없는 진솔함과 은은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도시의 한적한 카페거리, 진회색 나무 계단과 초록으로 우거진 풍경 아래, 유태양은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캐주얼 룩으로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했다. 꾸밈없이 내추럴한 스타일과 산뜻한 표정, 봄의 기운이 어우러진 산책길에서 유태양은 평소와 다른 진중한 분위기를 전했다.

“덴임 사이로 녹아든 햇살”…유태양, 싱그러운 오후 산책→감성 미소 / 그룹 SF9 유태양 인스타그램
“덴임 사이로 녹아든 햇살”…유태양, 싱그러운 오후 산책→감성 미소 / 그룹 SF9 유태양 인스타그램

팬들은 “가장 자연스럽게 빛나는 모습”, “따스한 계절의 공기가 느껴진다”, “일상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했다. 이전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온 소탈한 근황이어서 더욱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유태양이 남긴 이 산뜻하고 여유로운 오후의 기록은 SF9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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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양#sf9#오후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