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초여름 미소 속 자유”…에스파 컴백 앞둔 싱그러운 변화→팬심 자극
따스한 햇살과 함께 무르익은 초여름의 오후, 카리나의 청량한 웃음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다. 자신만의 경쾌한 분위기와 자유로움을 가득 품은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에너지를 안기며 서정적인 여운을 남겼다. 온기가 스미는 계절의 경계에서, 카리나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순간도 얼마나 특별해질 수 있는지 보여줬다.
카리나는 조용한 풀밭 위 하얀 담요에 앉아 검은 집업과 팬츠, 그리고 볼드한 로고 벨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광에 빛나는 환한 미소와 간결하게 손질한 귀여운 헤어스타일, 살짝 걷어 올린 소매 등에서 자유분방한 감성이 묻어났다. 배경의 하얀 벽과 붉은 벽돌이 대조를 이루며 카리나의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켰다.

에스파의 컴백을 예고하는 “Dirty Work”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카리나는 “aespa 에스파 ‘Dirty Work’ Do Dirty Work Clip youtu.be/hl4cnkEst-c aespa 에스파 〖Dirty Work〗 ➫ 2025.06.27 1PM KST”라는 멘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가오는 신곡 소식에 팬들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가 힘이 된다”, “웃는 모습 자체가 힐링”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화답했다. 카리나가 들려준 싱그러운 일상은 곧 공개될 ‘Dirty Work’와 나란히 묶이며 또 한 번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상 속 가벼운 자유로움과, 곧 선보일 역동적인 무대의 기대가 공존하는 카리나의 시간. 강렬한 퍼포먼스의 무대 위와 달리, 이번에는 평범한 오후에도 충분히 빛날 수 있음을 그녀는 담담하게 증명했다.
에스파의 신곡 ‘Dirty Work’는 2025년 6월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팬들 앞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