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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무대 아래 설렘”…백현·아이들·데이브레이크 출격→음악의 밤이 숨결로 번진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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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따뜻한 환대 아래, 백현과 아이들, 그리고 데이브레이크가 새로운 밤의 페이지를 채운다.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11화 녹화 현장 소식에 음악팬들의 마음이 들뜬다. 프로그램 측이 공개한 이번 라인업에선 뮤지션들의 각기 다른 감정과 무대가 모여, 시청자에게 단순한 음악을 넘은 작은 소원과 희망으로 번지는 순간이 그려졌다.
특유의 감성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보검이 전하는 음악 토크쇼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시즌7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들마다 음악과 사랑, 성장의 무늬를 남겼던 ‘더 시즌즈’만의 DNA는 이번에도 한층 짙어졌다. 백현의 솔직한 목소리, 아이들의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 데이브레이크의 청량한 에너지가 각기 다른 결로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에 감성의 파도를 더한다.

이야기는 MC 박보검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다양한 세대의 소망이 오가는 시간으로 흘렀다. 공식 채널에 실린 현장 포토 속 무대 위 아티스트들은 깊은 몰입의 순간을 전하며, 토크와 음악의 경계에서 환대와 힐링의 가치를 시청자에게 다시 건넨다. 다양한 장르, 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와 박보검의 감미로운 호흡이 만들어낼 금주의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음악적 깊이와 토크의 온기를 결합해 세상이 쉼표를 얻는 밤,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자와 마주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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