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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순수함 속 나이 초월 미소”…풋풋함 폭발→차기작 궁금증 고조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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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다시 한 번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는 매력을 드러냈다. 환한 미소와 함께한 박보영의 모습은 흔들림 없이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늘빛 끈나시와 깔끔한 청바지, 그리고 수수하게 걸친 흰 티셔츠까지, 작은 손에 우산을 든 채 주변을 밝히는 박보영의 자태에서 나이에 대한 관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 이어졌다.
누구도 믿기 힘든 35세의 동안 미모, 그리고 여전한 아우라는 박보영만이 지닌 순수함에서 비롯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여전하다”, “풋풋함 그 자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생기 가득한 얼굴에는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감마저 더해졌다.

다음 행보 역시 주목받고 있다. 박보영은 다가오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골드랜드’로 복귀한다. 뿐만 아니라 공개를 앞둔 ‘미지의 서울’에서는 1인 2역이라는 도전을 펼쳤고, 이 작품은 마지막 화에서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사의 깊이가 더욱 무르익는 시간, 박보영이 더해갈 새로운 이야기와 감정의 결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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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골드랜드#미지의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