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찬란한 본방사수 응원”…톡파원 25시 광복 80주년→팬심 들끓는 밤
찬란한 여름밤, ‘톡파원 25시’의 이찬원이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건넸다. 설레는 목소리로 본방사수를 독려한 이찬원은 광복 80주년 특집에 어울리는 무게와 따스함을 동시에 전하며 깊은 공감의 물결을 이끌었다. 그의 밝음 속에 깃든 진지함은 랜선 여행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공식 계정과 SNS를 통해 “월요일의 비타민 찬원과 함께할 준비되셨나요?”라고 운을 뗀 뒤, “큐티섹시 찬원으로 오늘 오후 8시 50분 JTBC로 찾아와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눈부신 미소를 담은 사진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흐릿한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따스한 분위기를 머금은 이찬원의 모습은 러블리하면서도 어딘가 로맨틱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눈부시게 잘생긴 찬원님과 함께 본방사수하겠다”, “큐티한 찬원님과 랜선 여행 고고씽”, “오늘도 상큼한 인간비타민 이찬원과 만나 본방 달린다” 등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매주 새로운 여행기와 따스한 에너지를 전하는 ‘톡파원 25시’답게, 이날 방송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톡파원 25시’는 이날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을 게스트로 맞아 도산 안창호 특집과 더불어,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나폴리 근교 휴양지, 프랑스 파리 도심 속 바캉스 여행을 랜선으로 담아냈다. 특히 미국 톡파원이 전해준 도산 안창호 기념 동상의 의미와, 독립운동과 대한인국민회 역사를 조명한 전시 역시 뜻깊은 울림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이국땅에서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이 이어지는 진귀한 순간들과 마주하게 됐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굵은 나무, 툴레 나무와 마치 폭포가 얼어붙은 듯 신비로운 형태의 이에르베 엘 아과 장면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탄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진행과 힐링 가득한 여정이 펼쳐진 ‘톡파원 25시’는 11일 오늘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