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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매운 돼지갈비찜”…서울 동선동 랭킹 1위→맛의 매혹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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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매운 돼지갈비찜”…서울 동선동 랭킹 1위→맛의 매혹 터졌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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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저녁 공기를 두른 따스한 불빛 속에서 ‘생방송투데이’는 또 한 번 시청자 마음을 포근하게 물들였다. ‘랭킹 1위 맛집’으로 선정된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매운 돼지갈비찜 집은 스치는 풍경마저 구수함에 젖게 했다. 새로운 맛의 경계에서 시작된 흥미로움은, 삶의 어느 한 모퉁이에서 문득 그리워질 깊은 매콤함으로 차올랐다.

 

이번 ‘생방송투데이’ 3778회 ‘빅데이터 랭킹맛집’ 코너는 수도권 최고의 매운 돼지갈비찜 TOP5를 놓고 맛의 열정을 펼쳤다.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약 400m에 위치한 이 갈비찜 맛집이 단연 돋보였다. 진한 매운 양념과 두툼한 돼지갈비 조각, 고소함을 더하는 치즈 토핑은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을 미각의 추억을 남겼다. 치즈갈비찜, 돼지갈비찜, 소갈비찜, 로제갈비찜, 곤드레밥, 치즈계란찜, 참치마요주먹밥 등 다채로운 메뉴는 골목길 맛집의 다정한 배려였다.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무엇보다 25년을 이어온 한결 같은 손맛이 손님들에게 깊은 신뢰로 남았다. 프로그램은 이날 삼척의 여행 명소에서부터 옛날 통닭집까지 다채로운 출연진의 여정과 현지 맛집 탐방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반면 일상의 고단함 사이,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정직한 맛과 가족 같은 분위기는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치열한 순위를 넘어 동네의 따스한 풍경, 작은 식탁 위 사랑까지 기억에 남겼던 생방송투데이의 이번 매운 갈비찜 맛집 탐방은 평일 저녁을 기다리는 순간마저 소중하게 그려냈다.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전한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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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매운돼지갈비찜#성북구동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