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첫 예능 신고식”…CLOSE & OPEN, 폭발적 팬 리액션→기대감 증폭
레드카펫을 밝힌 조명 아래,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따듯한 미소가 스며 있었다. 처음 마주하는 예능 무대 위에서 가벼운 농담이 오가고, 멤버 각각의 표정에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 풋풋함과 숨길 수 없는 기대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팬들의 심장까지 울리는 순간,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던 이들의 목소리가 무대 밖 또 하나의 축제를 시작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자체 예능 ‘클로즈 앤 오픈’을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자신들만의 색다른 매력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티저 영상 공개 직후부터 쏟아진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팬들은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 긴장과 재치를 오가는 순수한 리액션, 그리고 게임과 돌발 카메라를 통해 드러난 솔직함에 더욱 빠져들었다. 예측할 수 없는 미션이 이어지는 순간마다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 모두는 반사적으로 유머를 터뜨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진정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이 예능 콘텐츠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클로저 팬덤과 이어가는 특별한 소통의 장으로도 의미가 깊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장난기가 켜켜이 쌓인 게임, 무대 위와 또다른 에너지가 돋보이는 돌발 카메라 코너, 그리고 글로벌 팬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팬미팅 무대에 이어 일본, 홍콩, 타이베이 등을 잇는 글로벌 투어까지 예정된 가운데, 무대 밖에서도 이어지는 멤버들의 진심은 점차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멤버들은 첫 신고식의 경계 없는 웃음과 진솔함으로 단번에 관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빛나는 조명, 시시각각 달라지는 게임장, 그 안에서 터져 나오는 즉흥적 리액션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폭넓은 역량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안겼다. 클로저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함께 울고 웃는 이 여정의 시작, 멤버들의 꾸밈 없는 목소리와 특별한 에피소드가 시청자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더했다.
‘클로즈 앤 오픈’의 첫 에피소드는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격 공개된다. 무대 아래,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로 글로벌 팬과 함께할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