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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눈부신 순백 여신 자태”…온주완과 결혼 앞두고 설렘 가득→순수 미모 물올랐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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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한 조각 내려앉은 거실, 방민아는 가만히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머금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사랑받아온 방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남겼다. 올화이트 룩에 어깨선을 드러내며 보여준 세련된 자태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특유의 화사한 미소와 화려한 메이크업,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머리카락이 어우러진 그 모습은 더욱 깊어진 눈빛까지 더해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민아는 짧은 메시지로 "저도 응원합니다"고 전하며 평범한 날도 특별함으로 물들였다. 팬들은 물론 수많은 이들이 댓글로 응원을 이어가며 따스한 시선을 보냈다.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의 행복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뮤지컬 ‘그날들’로 인연을 이어가며 소중한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을 앞둔 방민아가 보여주는 매력은 사랑의 기운과 설렘까지 가득 담아내며, 일상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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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온주완#미녀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