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주간 베스트 송 돌풍”...추다혜, 청춘가로 팬심 사로잡다→박서진 김다현 긴장감 증폭
뜨거운 응원 속에서 추다혜가 ‘한일톱텐쇼’ 52회 주간 베스트 송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밝은 미소 너머 깊은 감성의 무대, ‘청춘가’는 시청자와 팬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선사하며 결국 찬란한 1위의 영광까지 품게 됐다.
‘한일톱텐쇼’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된 52회 주간 베스트 송 선정 결과, 추다혜는 에녹과 김현숙, 전유진과 대학교 친구들, 진해성과 조민철, 린과 최수호, 신승태, 은가은, 신성과 김다현, 아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청춘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 투표에 힘입어 무대 위 존재감은 더욱 빛났으며, 이날의 1위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로 남았다.

지난 17일 전파를 탄 ‘한일톱텐쇼’ 53회 방송은 ‘2025 최신 히트송 강자들’ 특집으로 황가람, 조째즈, 성리, 흰 등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방송 직후 발표된 53회 주간 베스트 송 후보는 박서진 ‘빗속의 여인’부터 조째즈 ‘Lonely Night’, 황가람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성리 ‘님과 함께’, 별사랑 ‘왔구나 왔어’, 아키 ‘열아홉 순정’, 최수호 ‘영암아리랑’, 김다현 ‘내가 왜 웁니까’, 린과 조째즈 ‘바다 끝’, 아키와 흰 ‘개여울’까지 다채롭다. 각 곡은 방송 시청자들의 참여와 선택으로, 다음 주 새로운 주간 베스트 송의 영광을 누릴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이번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진행되며, 한 아이디 당 하루 세 곡까지 투표할 수 있어 팬들의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53회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2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OTT 플랫폼 티빙과 왓챠에서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