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iLy’ 폭발적 청량”…여름 무대 흔든 라이브→팬덤 아우른 성장 드라마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900회 특집 무대는 세이마이네임의 등장과 함께 한층 더 빛났다. 무대에 선 세이마이네임은 신곡 ‘iLy’의 상큼한 멜로디와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어 트와이스의 ‘Alcohol-Free’까지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무대는, 청량함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또 한 번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세이마이네임은 모든 멤버가 핸드마이크를 통해 고음과 저음의 균형감을 놓치지 않는 무결점 라이브로 음악방송의 무드를 완성시켰다. 곳곳에서 터진 팬들의 환호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호흡은 팀의 성장과 실력을 실시간으로 증명했다. 최근 공개된 ‘잇츠라이브(it's Live)’ 밴드 라이브에서도 유려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 외에도 세이마이네임은 자체 예능 ‘美친 세이마이네임’(미세), ‘나는 규리여’, ‘동해물과 백두은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무대 위에선 폭발하는 에너지와 세련된 비주얼로, 일상 콘텐츠에선 친근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iLy’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로 여름 감성을 한껏 녹여내며 리스너와 팬 모두의 플레이리스트에 빠르게 올라섰다. 방송마다 색다른 무대와 다양한 커버 도전, 거침없는 라이브 실력에 업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초반부터 이어진 밝은 성장 곡선 덕분에 ‘5세대 썸머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행보다.

세이마이네임은 앞으로도 ‘iLy’로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와 자체 예능, 신규 콘텐츠로 팬들과 지속해서 만난다. 각종 음악차트와 뮤직쇼, 예능을 넘나드는 시도를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팀워크와 새로운 도약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