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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의 특별한 하루 낚시·먹방 diary”…WE:Log, 팬들 울림→따스한 연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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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의 특별한 하루 낚시·먹방 diary”…WE:Log, 팬들 울림→따스한 연대 남겼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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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의 물결 위로 위아이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이어졌다. 낚싯대를 손에 쥔 장대현과 김준서가 먼저 물가에 나서 미끼를 꿰던 순간, 멤버들 간의 익숙한 팀워크가 살아났다. 강석화와 유용하 역시 소소한 긴장감 속에서 차례로 도전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장난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물고기를 손에 쥔 순간의 놀라움, 마주 앉아 웃음을 나누던 풍경은 마치 여름밤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따뜻했다.

 

낚시에 이어 위아이는 직접 잡은 생선으로 특별한 먹방 시간을 펼쳤다. 회를 많이 먹지 못하는 김동한을 위해 미리 음식을 챙기던 모습, 서로의 입에 정성껏 음식을 먹여주며 쌓아온 케미스트리가 소소하게 빛났다. 그리고 이어진 막간 내기에서는 긴장과 웃음이 오가며, 위아이만의 밝은 에너지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진지함과 장난스러움이 한데 어우러진 그들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먹방·낚시에 푹 빠진 순간”…위아이, ‘WE:Log’로 팬심 사로잡기→따뜻한 일상 공유 / 위엔터테인먼트
“먹방·낚시에 푹 빠진 순간”…위아이, ‘WE:Log’로 팬심 사로잡기→따뜻한 일상 공유 / 위엔터테인먼트

‘WE:Log’는 단순히 자체 제작 영상에 머물지 않는다. 위아이와 팬덤 루아이 사이에 기록되는 소중한 동행의 기록이자, 때로는 미숙하고 진지한 매력까지 투명하게 공유하는 진솔함이 담겼다. 안무 중심의 숏폼 챌린지, 그리고 NG 장면을 모은 ‘R.zip’ 역시 다양하게 이어지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러한 꾸밈없는 모습에서 팬들은 위아이의 진심 어린 소통을 고스란히 느낀다.

 

위아이는 ‘WE:Log’ 시리즈를 통해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와 색다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루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팬 사랑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특별함을 만들어가는 위아이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WE:Log’의 새로운 이야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만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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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we:log#루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