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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견학장 등장”…강소라 설렘 한가득→현장에 퍼진 팬심의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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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견학장 등장”…강소라 설렘 한가득→현장에 퍼진 팬심의 파문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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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기운이 가득한 공간에 전현무가 들려준 한마디는 출연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학견과 그 보호자가 ‘슈퍼 셀럽’임이 밝혀지자 강소라의 얼굴에도 호기심과 기대가 피어올랐다. 그녀는 익숙한 듯 망설임 없이 “제가 아는 대형견 중에 보호자가 슈퍼 셀럽은…조승우 선배님의 곰자?”라며 추측했고, 간절한 바람을 진심으로 담아보였다.

 

전현무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 대화가 더해지자 출연진 모두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기색을 보였다. 특히 강소라는 조승우와 곰자의 팬임을 솔직하게 밝히며 출연진 사이 은근한 응원을 자아냈다. 이어 박선영은 실제 ‘슈퍼 셀럽’ 보호자를 마주하자 단번에 그 정체를 알아보고는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견공의 천진난만한 눈빛과 함께 스튜디오는 특별한 기대감으로 채워졌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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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렁임과 설렘이 어우러진 현장 속에서 강소라가 오랜 팬심을 현실에서 마주하게 될지, 그녀가 원하는 ‘셀럽’과의 팬미팅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페셜 게스트의 진짜 정체는 ‘집 나가면 개호강’ 15일 오전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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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집나가면개호강#조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