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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무인도 나이트 돌발 사고”...푹 쉬면 다행이야, 흥神→실종 미스터리 속 갈등 폭풍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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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오가던 식사가 한창일 때, 레스토랑에서는 갑작스럽게 한 손님이 자리를 뜨는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다. 손님의 실종으로 인해 레스토랑은 문을 닫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고, 당혹스러운 기류 속 'NEW 흥4' 멤버들은 손님을 찾아 움직이며 미묘한 긴장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영탁은 특유의 끼와 에너지로, 나이트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해 반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열정 가득한 그의 라이브 공연이 현장의 무거운 공기를 단숨에 환기시켰고, VVIP 손님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안정환, 양세형, 빽가, 빌리 츠키 역시 폭발적인 환호로 화답했다.
하지만 무대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임우일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한 의문의 손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났다. 뜻밖의 재회와 손님 실종까지 연달아 일어난 하루는 레스토랑 운영의 파란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을 안겼다.
서로 기대고, 때론 흔들리며 흥과 궁금증이 뒤섞인 무인도 레스토랑의 하루. 58회에서 펼쳐질 놀랍고 유쾌한 엔딩은 28일 밤 9시에 안방극장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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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푹쉬면다행이야#임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