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로보틱스 장중 70,900원 기록”…코스피 102위, 거래대금 18억 원 돌파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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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주가가 10월 24일 오전 장중 70,90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 대비 0.42% 상승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일 종가인 70,600원에서 300원 오른 채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는 71,300원으로 출발했고, 장중 고가는 71,700원, 저가는 70,800원을 기록해 현재가는 저가와 근접한 수준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변동폭은 9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시각까지 거래량은 2만5,871주, 거래대금은 18억 3,900만 원을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4조 5,957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102위에 해당한다.
외국인 투자자 소진율은 2.81%로 파악됐다. 동일 업종의 이날 등락률은 0.24% 상승을 보였고, 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04.71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코스피 주요 대형주 중 하나인 두산로보틱스의 움직임에 관심을 두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지속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은 향후 수급 동향과 코스피 전체 반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섹터 전반의 PER 수준과 외국인 투자자 동향이 단기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연말 글로벌 경기 흐름과 코스피 업종 확장세가 두산로보틱스 주가 흐름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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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코스피#외국인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