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마스터의 재등장”…보이즈2플래닛 파이널 무대→운명을 뒤흔든 긴장감

반짝이는 조명 아래 김재중의 따뜻한 응원과 함께 시작된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무대는 한 편의 성장 서사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방송 내내 가득 찬 열기와 치열한 경연의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결단의 무대에 올랐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10주간의 노력과 뜨거운 도전이 집약된 이 순간, 글로벌 팬들의 기대는 점점 고조됐다.

‘보이즈 2 플래닛’은 9주 연속 TV-OTT 통합 화제성 1위 자리를 지키며, 드라마와 예능까지 아우른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상원, 김건우, 유강민 등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름으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동시 진입하며 데뷔조 탄생을 향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매회 서로 경쟁하며 성장해온 이들의 발걸음은 드디어 운명의 최종 무대 앞에서 빛을 발했다.

김재중이 마지막 플래닛 마스터로서 다시 무대에 올라 프로그램의 상징적 무게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의 흔들림 없는 도전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한 김재중은 “파이널 무대에서 참가자들의 변화된 아우라를 기대한다”며,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미래 스타의 탄생을 응원할 것을 당부했다. 그의 진심과 응원은 참가자들에게 또 한 번 용기를 건넸다.

무엇보다 파이널에 오른 16명의 참가자들이 긴 시간 쌓아온 성장과 변화를 집대성하며, 마지막 무대 위에서 ‘K-POP 차세대 주자’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게 된다. 글로벌 1차 투표 마감도 임박하며, 데뷔의 영광을 누구에게 안길지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과 심장박동이 커지고 있다.

이 운명의 파이널 무대는 김재중의 플래닛 마스터 등판과 함께, 25일 저녁 8시 Mnet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된다. 마지막 결전과 감동 그 순간을 온 마음으로 기다리는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