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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커피차 인증에 남매 웃음”…이재욱, 뜻밖의 선물→현실 케미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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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커피차 인증에 남매 웃음”…이재욱, 뜻밖의 선물→현실 케미로 시선 집중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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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처럼 따뜻한 마음이 오간 하루였다. 임지연이 이재욱이 준비한 커피차를 인증하며 쏟아진 서로의 진심이 가슴을 데웠다. 무심한 듯 건넨 이재욱의 위트 어린 메시지는 임지연에게 깊은 응원으로 닿았고, 그 마음을 받아 든 임지연은 밝은 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임지연은 개인 계정에 “정신차리게 해주는 재욱이”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도란도란 커피잔을 들고 푸근한 표정을 머금고 있었다. 이재욱이 준비한 커피차 현수막에는 “정신없는 거 알아요. 알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재치 있는 글귀가 적혀, 두 배우만의 솔직하고 따뜻한 관계를 보여줬다. 임지연은 “셋째 누나 커피차 잘 먹었어 재욱아”라고 응답하며, 촘촘하게 쌓인 신뢰와 다른 여느 우정 이상의 든든함을 전했다.

임지연 커피차 인증에 남매 웃음
임지연 커피차 인증에 남매 웃음

무엇보다 두 사람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실제 남매 같은 케미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서로 닮은 외모에서부터 자유로운 티키타카까지, 방송 안팎을 넘나드는 진짜 우정이 시청자에게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이정재와 함께하는 tvN 로맨틱 코미디 ‘얄미운 사랑’ 촬영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만난 배우 이도현과의 공개 열애 소식으로도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터테인먼트계 안팎으로 사랑과 우정, 두 가지 빛을 모두 품은 임지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임지연과 이재욱의 특별한 케미는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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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재욱#언니네산지직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