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르세라핌과 사이타마 무대 인증”…슬림한 변화→일본 공연장 감동 두 배

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 뒤편을 밝히던 방시혁의 모습은 달라진 실루엣에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르세라핌 멤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3일 연속 매진을 축하하는 현장은 시종일관 환호와 여운이 가시지 않았고, 방시혁의 감동 섞인 모습도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최근 꾸준히 운동과 체중 감량에 힘써온 방시혁은 최근 여러 아티스트와의 인증샷을 통해 달라진 근황을 천천히 공개해왔다. 이번 일본 사이타마 공연 직후 촬영된 사진에서는 과거의 체형과 뚜렷하게 비교되는 슬림한 라인으로 변화의 깊이를 실감하게 했다. 르세라핌과 나란히 선 자리에서 방시혁이 건넨 축하와 응원은 누구보다 진심이 담겨 있었고, 팀의 성장에 대한 애정도 느껴졌다.

르세라핌은 이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3일간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글로벌 투어의 성공적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도쿄돔 무대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을 통해 르세라핌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도쿄돔 투어 소식이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시혁과 르세라핌의 새로운 도전은 앞으로도 또 다른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