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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4주 왕좌 굳건”…팬덤 열기 폭발→투표 앱 신기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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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4주 왕좌 굳건”…팬덤 열기 폭발→투표 앱 신기록 눈길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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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속에서도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이름은 빛나고 있었다.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남성 부문 4주 연속 1위에 등극한 진해성은 팬덤 해성사랑의 압도적 지지 속에 또다시 기록을 새로 썼다. 한층 깊어진 팬심, 그리고 소리 없는 응원의 힘이 만들어낸 200만 표의 벽은 진해성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증명하는 순간으로 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군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 그 이상이었다. 투표 시작부터 4주간 매트릭스 같은 경쟁 속에서도 진해성의 자리는 단단히 고정돼 있었다. 각종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서대문과 명동 빌딩 대형 전광판에 진해성의 얼굴이 오르내리며 팬들은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특히 “4주 연속 1위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자랑”과 같은 댓글에서 진해성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일톱텐쇼  인스타그램 캡처
한일톱텐쇼  인스타그램 캡처

트롯픽 위클리 투표는 전용 앱에서 펼쳐진다. 하루 35개까지 픽을 모을 수 있는 출석체크, 영상 시청, 미션 수행 등 다양한 경로는 해성사랑 팬덤의 결속력을 더욱 굳게 달군다. 일부 팬들은 여러 계정으로 참여해 응원 투표에 힘을 보태는 등, 오직 진해성만을 위한 헌신을 밤낮없이 이어간다. 팬덤의 열정이 쌓여 진해성은 앱내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며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 되는 감동의 풍경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해성사랑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로, 숫자를 넘어선 감동을 나누고 있다. 매주 발표되는 트롯픽 1위 기사도 진해성의 인기를 되새기게 해, ‘내 가수’만을 응원하는 팬덤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진심 어린 발걸음 위에 진해성의 존재가 더 큰 빛으로 반짝였다.

 

진해성은 다음 시즌 트롯픽 위클리 투표가 오는 7월 21일부터 다시 시작됨에 따라, 팬들과의 변치 않는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의 성실한 응원과 함께, 해성사랑 팬들은 오늘도 진해성의 이름을 더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작은 기적을 써내려 가고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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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트롯픽위클리#해성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