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팬미팅 전석 매진”…폭발한 응원→아시아 투어로 설렘 확장
반환점을 도는 무대 위, 이준영은 힘 있는 눈빛과 아련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의 전석 매진 소식이 전해진 서울의 밤은, 오랜 기다림 끝의 감동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교차하는 현장이었다. 이번 팬미팅은 2년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면 행사로,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펼쳐진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이 가득 찼고,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준영은 배우와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동시에 걸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와 예능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왔고, 단독 가창곡 ‘나였으면’의 감미로운 무대로도 음악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러한 활동 속에 열린 팬미팅은 그 자체로 이준영의 성장을 드러내는 증거다.

더불어, 팬들의 기대를 안고 이준영은 아시아 전역을 향한 투어의 항해를 이어간다. 7월 27일 타이베이, 8월 2일 마카오, 8월 16일 자카르타, 8월 30일 쿠알라룸푸르 등 각국의 랜드마크를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계획이다. 팬미팅 포스터 속 아시아 도시명은 점점 확장되는 이준영의 글로벌 파워를 상징하며,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서울 공연장은 환호와 정적, 그리고 이준영 특유의 진심 어린 화답이 맞물려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이준영은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음악적 변신을 반복해온 만큼, 아시아 각지 팬들을 위해 또 다른 감흥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 서울 공연은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이후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로 뜨거운 응원의 파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