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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한마디에 식탁 얼어붙다”…핸썸가이즈, 이이경 당황→쌈 한입에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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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한마디에 식탁 얼어붙다”…핸썸가이즈, 이이경 당황→쌈 한입에 웃음 폭발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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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식탁에 발랄한 유쾌함이 퍼진 순간,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 문세윤은 맛에 몰입하는 깊은 표정으로 먹방의 정점을 보여줬다. 다양하게 쌓인 쌈밥 위에 툭 얹은 고기, 망설임 없는 젓가락의 움직임이 이어졌다. 멤버 이이경과 오상욱, 김동현, 차태현이 숨죽인 채 지켜보는 가운데 문세윤의 입에서는 자연스레 감탄이 흘러나왔다.

 

문세윤은 먹방 장인다운 여유와 재치로 멤버들에게 쌈 싸주기 이벤트를 제안받았고, 여기에 고기와 밥을 당당히 추가 주문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동현조차 익히 알고 있던 모습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태현은 단순하면서도 충분히 맛있는 메뉴에 감탄했다. 먹을수록 배고프다던 문세윤의 한마디가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사이, 이이경이 "이제 배부르다"고 답하자 식탁에 순간 정적이 흘렀다.

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문세윤은 살짝 발끈해 농담 섞인 항의로 이이경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 분위기는 이내 추가 고기가 등장하며 다시 유쾌하게 반전됐다. 문세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쌈을 싸며 행복한 미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핸썸가이즈’는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문세윤의 압도적 먹방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시청자와 만난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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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핸썸가이즈#이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