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CHAMELEON’으로 글로벌 환호→첫 ‘엠카’ 무대 앞두고 설렘 치솟다”

찬란한 여름빛을 품은 윤산하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AMELEON’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감각을 자극했다.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는 이번 신보로 자유한 색채와 개성을 드러내며,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당당하게 선보였다. 그의 새로운 변화는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증명됐다.

앨범 ‘CHAMELEON’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간다까지 6개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스페인, 덴마크, 이집트 등 총 8개 지역에서도 TOP 10에 올랐다. 폭넓은 지지 속에서 윤산하는 한층 확장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EXTRA VIRGIN’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칠레, 콜롬비아, 페루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윤산하의 한층 벼려진 음악 세계가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았다. 곡 곳곳에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랩, 컨트리풍 악기와 구성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도 다양한 감정 흐름을 그려냈다.

윤산하는 이번 앨범 전곡에 걸쳐 폭넓은 장르적 실험을 펼쳤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아우라(AURA)’,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을 담은 ‘Love you like fools’ 등 총 5곡 모두에서 새로운 자신만의 컬러를 녹여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밝은 여름 분위기, 그리고 한결 깊어진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컴백 당일 윤산하는 리스닝 세션을 열고 ‘CHAMELEON’ 전곡을 팬들과 함께 들었다. 여기서 작업 비화와 자신의 성장,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팬들과 감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점에서 2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윤산하는 오는 17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EXTRA VIRGIN’의 첫 방송 무대를 예정 중이다. 자신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 그리고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 번 변화의 순간을 팬들과 나눌 계획이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윤산하는 여러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