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1억 돌파의 순간”…Cherish, 빛나는 성장→컴백 기대 폭발
화려한 조명이 무대를 감싸 안고, 진심이 담긴 선율이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순간이 다시 찾아왔다. 그룹 아일릿이 억 단위 스트리밍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기대와 설렘이 교차하는 감동적인 서사를 팬들과 함께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스며든 ‘Cherish (My Love)’의 선율이 이번에도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아, 멤버 개개인의 진심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났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로 누적 1억 23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기적 같은 성장의 곡선을 이어 갔다. 앞서 ‘Magnetic’과 ‘Lucky Girl Syndrome’에 이어 세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 탄생했고, 아일릿의 누적 음원 재생 수는 12억 회에 가까워졌다. 팬데믹 이후 엔터계에 불어온 새로운 바람 속에서, 숫자는 이들의 존재감을 가장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Cherish (My Love)’는 경쾌한 댄스팝과 중독성 강한 후렴, 그리고 “네 마음도 궁금하지만 내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용기 있는 가사가 조화를 이뤘다.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등 각종 순위를 차지하며, 성숙해진 보컬과 무대 위 에너지로 호평받았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부터 시작된 신예 걸그룹의 돌풍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아일릿의 기록 행진은 단순한 숫자 그 이상이다. ‘Magnetic’이 6억 스트리밍 돌파는 물론, ‘Lucky Girl Syndrome’과 ‘Cherish (My Love)’ 또한 1억 회 이상의 글로벌 반응을 이끌었다. 시간이 켜켜이 쌓이면서 그룹의 성장 서사는 더욱 깊이를 더했다. 진솔하고 솔직한 메시지는 국내외 팬덤에 진한 울림을 남겼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의 얼굴에는 응원과 설렘이 깃들었다.
다가오는 6월 16일, 아일릿은 미니 3집 ‘bomb’으로 색다른 음악 여정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한층 트렌디하고 과감한 사운드로 꾸며졌다. 최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니펫 영상에서는 다섯 멤버의 밝은 에너지와 독특한 멜로디가 전 세계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컴백을 앞두고 아일릿은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개최한다. 선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2회 전석이 매진돼 현장의 열기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수치로 증명된 성장과 함께 찾아온 새 기록은 아일릿이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시간의 값진 결과였다. 지금 이 순간도 빛나는 소녀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의 무대를 준비한다. 미니 3집 ‘bomb’과 첫 팬 콘서트, 그리고 멈추지 않는 소녀들의 노래는 6월 16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