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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테디베어 사이에 앉은 동심”…여름 오후 미소→진짜 여행은 마음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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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테디베어 사이에 앉은 동심”…여름 오후 미소→진짜 여행은 마음에서 시작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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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 날 여행하게 만든다”…최병찬, 동심에 빠진 여름 오후→테디베어 감성 폭발 / 배우 최병찬 인스타그램
“궁이 날 여행하게 만든다”…최병찬, 동심에 빠진 여름 오후→테디베어 감성 폭발 / 배우 최병찬 인스타그램

최병찬이 직접 적은 “궁이 날 여행하게 만든다”라는 문구는 이번 사진의 따뜻한 감성에 설렘을 보탰다.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여름날 오후 소소한 공간과 귀여운 오브제 앞에서 자신만의 여정과 위로를 전했다는 점이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동심이 살아 숨 쉬는 찰나”라며 응원을 보내는 한편, 평소 화려함과는 또 다른 배우의 소탈하고 내밀한 면모에 시선을 고정했다. 일상처럼 스며든 낮의 환한 온기, 유쾌함 뒤로 서성이는 평범함과 진솔함이 묵직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낯설지만 여유로운 순간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물들인 최병찬. 이런 작고 특별한 여정이 무더운 여름을 견디는 작은 위로가 됐다며, 팬들은 그 속에서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 역시 떠올리고 있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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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테디베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