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첫 팬미팅 전석 매진”…아시아 투어 시작→팬심 파도 일으킨 데뷔 4년의 약속
추영우의 첫 번째 팬미팅 투어 ‘Who (is) Choo?’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배우와 팬들의 만남에 대한 긴 기다림이 뜨거운 환호로 바뀌는 순간이 연출됐다. 누구보다 단단하게 쌓아 올린 지난 4년의 시간 위에, 추영우는 특별한 약속을 마련했다. 그의 이름을 새긴 첫 팬미팅 투어는 데뷔 이후 처음이라 의미가 각별하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진심이 담겼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직후 전석이 빠르게 소진되며, 추영우가 보인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팬미팅이 열린다는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데뷔한 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경찰수업’, ‘학교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남겼고, 최근에는 ‘견우와 선녀’에서 배견우와 악귀 봉수로 1인2역을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색채를 쌓아온 추영우의 행보는 데뷔 4주년에 맞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고자 한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차기작 ‘롱베이케이션’ 출연까지 제안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앞둔 추영우가,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 도시에서 더 많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Who (is) Choo?’ 팬미팅은 9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