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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송가인, 별 아래 약속”…트롯뮤직어워즈 인기상 주인공→10대 가수 총출동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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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송가인, 별 아래 약속”…트롯뮤직어워즈 인기상 주인공→10대 가수 총출동 여운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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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넷
SBS 미디어넷

트롯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 4인방’ 박성온, 이수연, 빈예서, 황민호는 故 송대관의 ‘네 박자’와 ‘유행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또 다른 무대를 만들었다. 주목받는 실력파 고정우, 김용필, 김희진, 송민준은 사계절을 관통하며 사랑받은 트롯 명곡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현장을 물들였다. 핫 퍼포머상의 조정민, 아이콘상의 손빈아와 오유진, 뉴 제너레이션상을 거머쥔 박성온, 빈예서, 이수연, 황민호, 그리고 넥스트리더상의 김용빈, 마이진까지 각각의 이름이 가진 의미가 더해진 무대였다.

 

모든 출연자들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다시 한 번 무대 위에 모였고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를 함께 부르며 내년에 또 만날 것을 약속했다. 그 약속의 순간은 희망의 불빛이 돼 관객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의 여운은 10일 오전 11시 5분 SBS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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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송가인#트롯뮤직어워즈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