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솔로 감성의 색을 채우다”…트와이스 네 번째 여정→새로운 시작의 문 열다

유니크한 분위기와 자유로운 감성으로 주목받아온 트와이스 채영이 마침내 단독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채영은 트와이스 멤버 중 나연, 지효, 쯔위에 이어 네 번째로 솔로 앨범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능성의 여정을 시작한다. 

공개된 작업 영상 속 채영은 녹음실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마이크 앞에 서거나 일본 팝 밴드 글리코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음악적 영감을 쌓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피아노 앞에서 자유롭게 선율을 그리는 장면, 그리고 투스젬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낸 모습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채영만의 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평소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패션 감각과 그림을 사랑하는 예술가적 면모까지 더해지며, 그의 첫 솔로 앨범에 어떤 감각적 메시지와 음악적 실험이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영의 솔로 앨범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새로운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엔딩 크레딧보다 눈부신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트와이스 채영의 솔로 앨범은 오는 9월 12일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