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직캠 38만 돌파”…보이즈2플래닛, 새 주인공의 탄생→투표 화력 집중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은 언제나 전율을 남긴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채널에 게재된 4회 직캠 영상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이상원의 이름을 명확히 새겼다. Whiplash 무대를 선보인 이상원에게 쏟아진 환호와 시선은 짜릿한 성장의 서막을 알렸다.

5일 오전 1시 기준, 이상원의 4회 직캠 영상은 38만 조회수를 기록해 전체 직캠 중 최정상에 올랐다. 긴장과 기대를 오가는 무대의 흐름 속에서 유메키 직캠이 16만, 조우안신 14만, 이리오 13만의 조회수를 차례로 이어받았다. 앞서 방송된 3회 직캠에서는 허씬롱이 37만이라는 가파른 기록으로 1위 자리를 지켰지만, 4회에 접어들며 순위 싸움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최립우, 정상현, 김준서, 김건우, 쑨지아양, 쑨헝위 등 다른 참가자들의 직캠 역시 높은 관심을 견인하며 경연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의 꿈을 품은 80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무대 위 여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 PD를 비롯해 김재중, 이석훈, 임한별, 효린 등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 군단이 운명의 무대를 이끈다. 팬들이 직접 선별할 수 있는 2차 투표는 오는 8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지며, 투표의 화력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참가자별 개성 넘치는 무대와 급변하는 순위 싸움이 더해지면서 ‘보이즈 2 플래닛’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뜨거워졌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