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무보정 직찍의 정점”…41세 열애녀, 김우빈도 놀란 방부제 아우라→영원히 아름다운가
도회적인 미소와 투명한 피부, 신민아는 어김없이 시선을 빼앗았다. 배우 신민아가 화보 촬영장의 순간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을 직접 공개해, 그간 쌓아온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번 영상 속 신민아는 별다른 꾸밈 없이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무보정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표정과 8등신 비율, 브라톱과 시스루 스커트 역시 여유롭게 소화하는 모습에서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그녀만의 아우라가 빛을 발했다. 특히 20대라 해도 믿을 만큼 또렷하고 생기 넘치는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먼지도, 카메라 플래시조차 신민아 앞에서는 무력해지는 듯하다.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인간이 아니야", "이대로 여신 등극", "언제까지 예쁠 생각인가요", "비하인드도 작품" 등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자신감과 우아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신민아의 무드에 많은 이들이 공감과 환호를 보냈다.
신민아는 작품 활동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이어간다.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에서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으며, 강인함과 지성, 고유의 기품을 모두 아우르는 존재감을 예고했다. 원작 특유의 로맨스와 판타지가 만나는 서사 한가운데서 신민아는 또 한 번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41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김우빈과의 아름다운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신민아는, 실제 인생과 스크린 속 캐릭터 모두에서 세월을 뛰어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가 황후로 분하는 ‘재혼 황후’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