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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영수, 9㎏ 감량 후 반전 변신”…다이어트 성공→이상형 소개팅 직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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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영수, 9㎏ 감량 후 반전 변신”…다이어트 성공→이상형 소개팅 직진 고백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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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턱선과 슬림해진 모습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알린 ‘나는 솔로’ 24기 영수가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섰다. 최근 쥬비스다이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진 영상 속 영수는 다이어트 성공 후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 둘레는 37인치에서 33인치로 줄었고, 사라진 뱃살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으며 한층 밝아진 인상을 전했다.

 

영수는 “다이어트 전에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주변에서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예전보다 또렷해진 모습 때문인지 본인의 내면까지 달라진 듯한 뿌듯함을 숨기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과 최근 소개팅도 진행했다’는 솔직한 고백이 영수를 바라보는 대중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수는 “이제는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고, 연애에 더 당당하게 다가갈 것”이라는 포부로 진심을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캡처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캡처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수는 연봉 2억 원의 동물병원 개원 수의사로 출연했다. 당시 스튜디오에서 함께 지켜보던 송해나는 영수의 하얀 피부와 특유의 분위기를 칭찬했고, 래퍼 데프콘은 ‘멀리서 보면 살찐 이동건 느낌’이라는 답변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영수는 “강아지, 고양이 위주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진중하게 자신의 삶을 언급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영수의 근황은 닫혀 있던 마음과 시샘 가득한 일상을 벗어나 용기를 주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한편, 영수가 활약한 ‘나는 솔로’ 24기는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돼 많은 이들의 공감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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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4기영수#쥬비스다이어트#송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