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암스테르담 무대 속 울림”…마지막 월드투어→CGV 라이브뷰잉 추가 여운
진의 이름 앞에 놓인 수많은 무대와 환호,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암스테르담 콘서트가 국내 팬들과 한 마음으로 이어진다. 솔로 월드투어 '#RUNSEOKJIN_EP.TOUR' 마지막 공연의 열기를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CGV 라이브뷰잉이 추가 오픈되며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다시 피어올랐다. 세계 곳곳을 돌며 쌓아올린 진의 음악적 여정이 이제 암스테르담에서 화려한 엔딩을 향한다.
지난 3일, CGV는 공식 채널을 통해 '#RUNSEOKJIN_EP.TOUR in AMSTERDAM: LIVE VIEWING' 추가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암스테르담 공연은 오는 9일과 10일 진행되며, 라이브뷰잉은 10일 오후 5시부터 CGV 여의도에서 마련된다. 뜨거운 현장의 감동을 극장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전할 이 라이브뷰잉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6시 CGV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한번 열린다.

진은 지난달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친 월드투어 포문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공연,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그리고 영국 런던까지 각국 팬들을 직접 찾아가며 긴 여정과 숨가쁜 감동을 만들어왔다. 각국을 수놓은 진의 무대와 노래, 그리고 관객들의 함성은 그의 음악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에 담긴 깊은 울림까지 개인의 서사로 완성된 이번 투어는, 암스테르담에서 막을 내리며 한 시대를 예고하듯 잔잔한 파동을 남긴다.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과 찬란함을 함께할 수 있는 라이브뷰잉 추가 오픈은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RUNSEOKJIN_EP.TOUR in AMSTERDAM' 라이브 뷰잉은 10일 오후 5시부터 CGV 여의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