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울산에 물들다”…비비지, 남우현 열기 속 무대→MC 3인 청춘 시그널
푸른 바다를 닮은 여름의 한가운데, ‘쇼! 음악중심’ 무대가 울산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비비지, 남우현, 루시, 스테이씨 등 국내 핫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색채와 열정으로 꾸미는 이번 공연은 청춘의 꿈과 리듬이 교차하는 순간을 시청자에게 선사한다. 무엇보다 MC 김규빈, 도훈, 에이나의 신선한 호흡이 음악중심만의 감수성을 더한다.
공식 공개된 특집 라인업에는 비비지(VIVIZ), 루시(LUCY), 스테이씨(STAYC), 이펙스(EPEX), 아이칠린(ICHILLIN'), 비트펠라하우스, 퀸즈아이(Queenz Eye), 이븐(EVNNE),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키키(KiiiKiii),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유스피어(USPEER), 아홉(AHOF) 등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신수현, 남우현, 최예나, 이브, 승한앤소울까지 뜨거운 여름밤을 완성할 무대를 예고했다. 다양한 음악적 결이 어우러진 라인업만큼이나, 시청자는 올여름 정점을 장식할 폭발적인 순간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젠체하지 않는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쇼! 음악중심’은 음악과 청춘, 그리고 소통의 의미를 2005년부터 이어왔다. 신선함을 더하는 MC 김규빈(제로베이스원), 도훈(투어스), 에이나(하츠투하츠)의 탄탄한 진행이 각 무대들의 개성과 감동을 배가시킨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음원, 음반, 동영상, 방송 횟수, 위원회 및 글로벌 투표 점수를 더해 1위 후보를 엄정하게 선정한다. 오직 토요일 오후 3시 15분, 전국의 시청자들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청춘의 절정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