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날, 1.55% 하락 마감”…동일 업종 평균보단 선방

권혁준 기자
입력

5일 오후 1시 18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다날은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 7,750원보다 1.55%(120원) 하락한 수치다. 주가는 장중 7,380원에서 7,740원까지 변동했으며, 현재가는 변동폭의 중간 수준에 위치했다.

 

이날 다날의 시가는 7,650원이었고, 거래량은 1,877,904주, 거래대금은 1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장의 다날 시가총액은 5,261억 원으로 집계되며, 코스닥 시장 165위를 기록했다.

출처=다날
출처=다날

외국인 투자자는 전체 68,949,040주 중 4,557,953주(비중 6.61%)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업종 평균 등락률이 4.83% 하락한 상황에서, 다날은 1.55% 하락에 그쳐 업종 내 상대적으로 낮은 낙폭을 보였다. 한편 동일 업종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은 30.70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이날 코스닥 내에서 개별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기술기업이 많은 코스닥 섹터 가운데 실적 방향성에 따라 투자심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다날 주가는 수급 및 시장심리, 업종 전반의 흐름 등에 추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권혁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다날#코스닥#외국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