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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와플도 작게 만든 미소”…엄정화 커피차 우정 인증→팬들의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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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와플도 작게 만든 미소”…엄정화 커피차 우정 인증→팬들의 기대 폭발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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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햇살이 스며든 촬영장, 김혜수의 얼굴에 번진 환한 웃음은 소중한 순간을 예감케 했다. 엄정화가 보내온 커피차와 다정한 디저트 박스 앞에서 김혜수는 밝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을 잇는 특별한 우정의 시간이, “고맙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김혜수는 자신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박스를 손에 들고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달달한 와플을 얼굴 옆에 들어 보인 순간, 조그만 디저트보다 더 앙증맞게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빼앗았다. 초근접 사진에서 포착된 또렷한 눈망울,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유로운 당당함은 팬들 사이에서 ‘여전한 미모’라는 찬사를 다시금 불러일으켰다.

“와플보다 작은 얼굴”…김혜수·엄정화, ‘두번째 시그널’ 현장 선물 인증→빛나는 미모
“와플보다 작은 얼굴”…김혜수·엄정화, ‘두번째 시그널’ 현장 선물 인증→빛나는 미모

엄정화가 준비한 커피차는 따스한 응원의 손길이었다.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는 현장 곳곳에 퍼졌고, 김혜수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그마한 상자와 디저트, 감사 메시지까지 남기며 특별한 소통을 완성했다. 팬들 역시 김혜수의 변치 않는 미모와 독보적인 에너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김혜수가 현재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명작으로 남은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 속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번째 시그널’은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며, 김혜수와 엄정화의 따뜻한 우정, 그리고 여전히 빛나는 미소가 시청자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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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엄정화#두번째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