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GS네오텍-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협력 심화”→디지털전환 가속 전략 조명
IT/바이오

“GS네오텍-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협력 심화”→디지털전환 가속 전략 조명

강태호 기자
입력

GS네오텍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 전략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미래를 앞당기는 애저 인공지능 세미나’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 내 AI의 실전적 활용법이 주요 화두로 부상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멀티 에이전트 기술 등 최신 AI 동향 가운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무적 접근에 업계 기대가 집중된다.

 

최근 세계적으로 클라우드와 AI 융합은 기업 생존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4년 세계 AI 클라우드 시장 규모를 1,500억 달러로 전망하며, 애저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AI 기능이 업무 혁신의 촉매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GS네오텍은 멀티 에이전트, 자동화된 지능형 서비스의 현실적 적용방안을 상세히 소개하며, 국내 기업들의 ‘AI 전략 구축’에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GS네오텍-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협력 심화
GS네오텍-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협력 심화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AI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라 언급하며,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애저 AI 기반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단순 도입을 넘어 기업 문화와 업무구조의 변환까지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한다. 업계는 AI 인재확보, 실제 업무 적용성 확대 등 후속 과제에도 눈을 돌리며, 디지털 전환 속도와 AI 내재화 수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강태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gs네오텍#마이크로소프트#애저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