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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집안 가득 로맨스 결실”…김일우 애정 표현에 조혜련 감탄→축가 약속까지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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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집안 가득 로맨스 결실”…김일우 애정 표현에 조혜련 감탄→축가 약속까지 설렘 폭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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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아래 박선영의 집 문이 열리자, 김일우가 건네는 꽃다발과 달콤한 디저트가 두 사람의 분위기를 물들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속 박선영과 김일우의 일상에는 작지만 깊은 배려와 유쾌한 감동이 가득했다. 박선영이 현관에서 김일우를 맞이하던 순간, 홍진희와 조혜련이 깜짝 등장하며 유쾌한 긴장이 더해졌고, 반려견마저 반기는 따뜻한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김일우는 박선영의 사소한 취향을 세심히 기억하고, 직접 선물을 준비하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패널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진짜 부부 같다"고 감탄을 표하는 동시에, 우정과 사랑이 엮인 미묘한 케미스트리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박선영 역시 김일우의 배려에 "오빠! 제대로 다듬어 줄 건가요?"라고 물으며 애정 가득한 대화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급기야 두 사람이 결혼하면 조혜련과 홍진희가 축가를 부르겠다고 약속하면서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 미소 짓게 했다.

박선영 인스타그램
박선영 인스타그램

이날 박선영은 자신의 탄생석으로 만든 사파이어 팔찌를 김일우에게 건네며 소중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일우 역시 진주 목걸이로 답하며, 로맨틱한 선물 교환이 오가는 장면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오늘 일당이 후하다"는 김일우의 농담은 실없는 듯 진솔한 진심을 담아 따사로운 온기로 남았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박선영과 김일우의 사소한 배려와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사랑과 박력 사이의 풍경을 매주 그려 내고 있다. 따뜻한 응원과 설레는 감정이 오가는 이들 커플의 이야기는 앞으로에도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개성 넘치는 시선과 진정성 어린 대화로 매회 공감대를 넓히고 있는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매주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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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신랑수업#김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