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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라디오스타 무대 장악”…댄스와 반전 입담→새로운 예능 여신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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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라디오스타 무대 장악”…댄스와 반전 입담→새로운 예능 여신 예감

윤찬우 기자
입력

무대 위에서 밝게 미소짓던 한지은은 스튜디오에 따스한 에너지를 퍼뜨렸다. 이어 한지은의 순수한 시선과 예측할 수 없는 입담이 서서히 분위기를 압도했다. 단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자신만의 매력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깊은 공감을 느꼈다.

 

한지은은 ‘라디오 스타’ ‘배우천하’ 특집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평소 영어 문장과 고사성어를 매일 암기한다는 독특한 루틴을 밝혀 MC들은 물론 방청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맑은 눈의 광기’라는 별명처럼,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반응과 기발한 리액션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스튜디오에는 환한 웃음이 번졌다.

“한지은, 라디오스타 무대 장악”…댄스와 반전 입담→새로운 예능 여신 예감
“한지은, 라디오스타 무대 장악”…댄스와 반전 입담→새로운 예능 여신 예감

또한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욱과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지은의 진솔한 고백과 유쾌한 에피소드는 의외의 감동을 선사했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더욱 넓혔다.

 

방송 막바지, 한지은은 비비지의 히트곡 ‘매니악(MANIAC)’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댄스동아리 출신다운 특유의 에너지와 순발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블랙핑크 리사의 꽃게 춤까지 소화, 뛰어난 표현력과 흥 돋는 표정 연기로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연기와 춤, 예능적인 감각까지 갖춘 한지은의 다면적 매력이 60분 내내 빛을 발했다.

 

첫 출연임에도 한지은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향후 예능계의 새로운 ‘치트키’ 존재감을 예고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지은의 무대 위 반전 매력이 유쾌한 감동을 전한 이번 ‘라디오 스타’ ‘배우천하’ 특집은 회차별 다양한 출연진이 꾸미는 특별 에피소드로 이어질 예정이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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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라디오스타#매니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