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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20배 희귀’ 시크릿 라부부 품에 안았다”…정품 감동→진짜 팬心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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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20배 희귀’ 시크릿 라부부 품에 안았다”…정품 감동→진짜 팬心 무엇일까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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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영지 SNS
사진 출처 = 이영지 SNS

앞서 이영지는 자신의 실수로 가품 ‘짭부부’를 샀다고 털어놓고, 팬들에게 “정품을 사서 다시 뜯어보겠다. 모두 속지 말고 정품을 구매하라”고 당부했던 터다. 고리와 인증카드가 없는 가짜 제품을 만난 뒤 느꼈던 허탈함은, 믿음직한 응원과 진심 어린 선물로 해소됐다. 이영지의 진솔한 이야기는 대만 뉴스에까지 소개되며, 국경을 넘은 관심 속에 라부부 인형의 인기도 재조명됐다.

 

라부부는 중국 장난감 기업 P사의 대표 캐릭터로, 복슬복슬한 털과 토끼 귀, 9개의 이빨 등 독특한 생김새로 마니아층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품 인증 QR코드, 라벨 등 꼼꼼한 인증 절차를 거쳐 진짜임을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늘고 있다. 희귀 인형을 통해 이영지와 팬들은 다시 한 번 신뢰와 응원의 온기를 나누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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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시크릿라부부#정품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