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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물폭탄 물결에 잠기다”…니돈내산 독박투어4, 신봉선과 부산 대환장 케미→누가 웃음 독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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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물폭탄 물결에 잠기다”…니돈내산 독박투어4, 신봉선과 부산 대환장 케미→누가 웃음 독식할까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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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물폭탄 물결에 잠기다”…니돈내산 독박투어4, 신봉선과 부산 대환장 케미→누가 웃음 독식할까
“유세윤 물폭탄 물결에 잠기다”…니돈내산 독박투어4, 신봉선과 부산 대환장 케미→누가 웃음 독식할까

이어지는 부산의 해풍 아래에서는 ‘꼰대희’ 김대희와 신봉선이 시선을 모았다. 별거 상태임에도 환상적인 부부케미를 보여준 신봉선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명물 해산물 식사를 앞두고 펼쳐진 암산 게임에서 유세윤은 인도식 암산법을 뽐냈고, 신봉선은 갑작스러운 난이도에 울상을 지으며 이색 애교와 분노를 오갔다. “이 XX들, 이걸 어떻게 계산해?”라는 신봉선의 투정과, 빠른 암산법을 간절히 외치는 모습이 스튜디오와 현장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부산 유람선 위에서는 동백섬, 오륙도의 풍경 설명에 게임까지, 유쾌함이 배가됐다. 해운대에서 펼쳐진 클라이맥스 벌칙 게임, 유세윤과 홍인규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다. 결국 유세윤이 시민들의 ‘물폭탄’ 벌칙을 온몸으로 감수하며 현장에 짜릿한 환호와 환장의 웃음을 안겼다. 꼰대희와 신봉선의 콤비는 ‘오늘은 자고 가’ ‘벌써 징그러워라’ 등 촌철살인의 대사로 무대를 뒤집어 놓았고, 장동민의 “정말 상업적인 사람”이라는 너스레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여행 내내 이어진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리액션과 부산만의 정이 한 데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한 박자 크게 웃고 또 감동하며 스튜디오의 뜨거움을 고스란히 느꼈다. 유세윤을 비롯한 독박즈 멤버들은 “부산의 에너지는 정말 남다르다”고 입을 모으며, 고향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눴다.

 

예측 불허의 게임과 화끈한 벌칙, 인간미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가득한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오는 8월 2일 밤 9시에 채널S에서 10화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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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니돈내산독박투어4#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