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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청청 패션 환한 미소”…수원 무대 앞두고 설렘 피어난 금요일→팬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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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청청 패션 환한 미소”…수원 무대 앞두고 설렘 피어난 금요일→팬심 집중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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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조명이 부드럽게 감도는 계단 아래, 정동원이 전하는 한 장의 사진이 금요일의 기분을 더욱 싱그럽게 채웠다. 진청 셔츠와 연청 바지의 청청 패션, 그리고 조심스럽게 얹은 볼륨감 있는 브라운 헤어와 따스한 미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설렘과 기대가 담긴 금요일 저녁을 예고했다. 수원 콘서트를 앞둔 정동원의 모습은 밝은 에너지와 아련한 여운을 동시에 머금었다.

 

사진 여러 장 속 정동원은 계단 앞에서 은은한 조명을 올려다보거나,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공간에서는 생기 넘치는 눈빛과 청량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무대에 대해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빈티지한 진청 데님 셔츠에 스트라이프 연청 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과 물감이 튄 듯한 화이트 포인트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아냈다.

정동원/오피셜
정동원/오피셜

이어 정동원은 다가오는 수원 콘서트를 기다리며, 자신의 노래 ‘사랑을 고백할 나이’ 퍼포먼스 비디오를 다시 볼 시간이라고 언급하며 설렘을 전했다. 사진 속 조용한 아련함과 밝은 미소, 콘서트를 앞둔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들은 팬들에게 따뜻한 계절의 끝자락을 알렸다.

 

팬들은 “수원에서 꼭 만나자”, “너무 귀엽고 예쁘다”, “금요일이 더 특별해진다” 등 사랑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하며, 정동원의 환한 미소와 청량한 스타일에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온 정동원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보여주는 새로운 열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사로운 봄날의 여운이 남아 있는 5월, 정동원이 남긴 생기 넘치는 청청 패션과 빛나는 미소는 곧 펼쳐질 수원 콘서트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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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수원콘서트#청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