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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해프닝 속 미소”…황보라·하정우 데이트에 유쾌함→신혼 일상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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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해프닝 속 미소”…황보라·하정우 데이트에 유쾌함→신혼 일상 궁금증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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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웃음으로 일상을 채워나가던 김지민은 최근 SNS 한 장의 사진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이 직접 촬영해 올린 다정한 뒷모습의 남녀 사진이 순식간에 ‘김준호와의 신혼 데이트’라며 오해를 받았고, 팬들의 기대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그러나 김지민은 익살스러운 한마디로 해프닝을 유쾌하게 정리했다.

 

김지민이 공개한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김지민과 남편 김준호가 아닌 배우 황보라와 하정우였다. 김지민은 “황보라 하정우 데이트 사진인데 찍긴 제가 찍었습니다”라는 재치 넘치는 해명으로 오해를 일축하며, 친구들과의 두터운 우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신혼여행 중에도 이어진 이런 유쾌한 순간들은 김지민만의 친밀한 인간관계를 엿보게 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 인스타그램

지난달 김지민은 김준호와 결혼 후 경주의 포근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SNS를 통해 행복한 근황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결혼 이후 한층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황보라, 하정우와 같은 오랜 친구들과의 활력 넘치는 교류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김지민 특유의 순발력 있는 해명에 “이 또한 김지민답다”는 반응을 보였고, 황보라와 하정우까지 함께한 이번 에피소드에 “연예계의 훈훈한 우정”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지민과 김준호 부부는 신혼의 설렘을 간직한 채, 방송과 개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의 신혼 생활과 새로운 소식이 조금씩 공개될 예정임을 덧붙였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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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김준호#황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