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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가을 미소 속 깊은 인사”…엘리베이터 문틈 작별→팬심 설렘 부른 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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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엘리베이터 문 앞, 배우 정은채의 옅은 미소가 가을의 정취와 함께 공간을 감싸며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 푸른빛이 가득한 공기 속에서 정은채는 붉은빛 벨벳 드레스와 금빛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배가시키며, 오랜만의 근황을 사진 한 장에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웨이브진 긴 머리와 산뜻한 미소는 그녀만의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보여 주었고, 메탈과 나무가 어우러진 배경이 이동과 이별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정은채는 심플한 한마디, “byebye for now”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작별의 아쉬움과 재회의 설렘을 동시에 건넸다. 이별의 순간임에도 담담하면서 환한 표정에서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온기가 느껴진다. 추석과 가을이 겹친 시기에 공개된 이번 사진은, 계절만큼이나 성숙해진 정은채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팬들의 기대를 키워냈다.

팬들은 정은채 인스타그램에 “늘 행복하길 바란다”, “아름다운 미소에 힘을 얻는다” 등 응원을 담은 댓글들을 남기며, 짧은 작별이기에 더 깊은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번 ‘byebye for now’ 인사와 함께 전해진 영국 체류 암시 등 정은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그녀가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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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엘리베이터#인스타그램